┠타인의 취향 98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착하지 않음에 대한 불편함

영화 제목이 맞는지 우선은 잘 모르겠다. 영화 제목에 이름이 들어가니 외우기가 정말 힘들었다. 며칠간의 조근과 야근뒤 억지로 만들어낸 휴일 아침에 이 영화를 보러갔다. 단체관람온 아이들이 어찌나 바글거리던지... 영화가 몇세 관람가인지 확인해보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패스~ ..

┠타인의 취향 2009.12.29

10시간 동안의 이야기: 라이프 인더 씨어터 에서 다크나이트까지

사실은 &lt;마을에 부는 산들바람&gt;이 보고 싶었는데 그날 연극도 예약이 되어 있었다는 걸 깜빡했다. 퇴근을 해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우선 &lt;라이프 인더 씨어터&gt;를 보러갔다. 6개월전부터 기다렸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벼르고 별러서야 겨우 보게 된 연극이다. 반드시 배우 장현성이 나오는..

┠타인의 취향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