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늦게 귀가를 하다보니 세상돌아가는 일을 살필 겨를이 없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커다란 뉴스들은 어쩔수없이 들려져 오는데....
모처럼 주말에 집에 있자하니 그놈의 뉴스특보가 끊이질 않더군요.
모 방송국에서 이라크에 기자를 서른명이나 보냈다고 하길래 "미쳤군!" 했죠.
전 남의 나라 전쟁에 별로 관심없거든요.
왜냐면........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관심이.... 쏟아지는 관심이 전쟁을 가져오는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 때문일까?.........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이라크의 어떤 아이가 썼다는 편지(?)의 이야기,
가슴이 아프다, 불쌍하다, 전쟁이 빨리 끝나야 한다.......
묵묵히 듣고만 있는 저.
그러다가 그만 저도 모르게 눈이 커지면서 언성이 높아졌지 뭡니까?
-전쟁이 길어지면 자동차도 벌써 십부제하는데, 백화점도 빨리 문 닫으면 쇼핑.......
아무래도 세상 모든 일에 무심해지긴 어려운가 봅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어야 하는 건데,
괜시리 밥먹다가 머쓱해졌습니다.
그래도 커다란 뉴스들은 어쩔수없이 들려져 오는데....
모처럼 주말에 집에 있자하니 그놈의 뉴스특보가 끊이질 않더군요.
모 방송국에서 이라크에 기자를 서른명이나 보냈다고 하길래 "미쳤군!" 했죠.
전 남의 나라 전쟁에 별로 관심없거든요.
왜냐면........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관심이.... 쏟아지는 관심이 전쟁을 가져오는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 때문일까?.........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이라크의 어떤 아이가 썼다는 편지(?)의 이야기,
가슴이 아프다, 불쌍하다, 전쟁이 빨리 끝나야 한다.......
묵묵히 듣고만 있는 저.
그러다가 그만 저도 모르게 눈이 커지면서 언성이 높아졌지 뭡니까?
-전쟁이 길어지면 자동차도 벌써 십부제하는데, 백화점도 빨리 문 닫으면 쇼핑.......
아무래도 세상 모든 일에 무심해지긴 어려운가 봅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어야 하는 건데,
괜시리 밥먹다가 머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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