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쉬는 건 나빠

약간의 거리 2004. 9. 2. 10:28

 

쉬는 것

 

몸을 위해서는 한번씩 필요가 있을지 몰라두

정신을 위해서는 별루인 것 같다.

 

시간이 많아지니 쓸데없는 잡념만 늘고

일상에서는 부딪히지 않았던 것들과

자꾸만 맞딱드려서 곤란하게 되기도 한다

 

역시 난

바쁘게 살아야 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머리가 바쁘게...

 

 

 

바쁘다

 

'┎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0) 2004.09.08
적당히 모른척 해줘!  (0) 2004.09.06
기분 좋은 세 남자를 만나다!  (0) 2004.08.25
후회  (0) 2004.08.22
가끔은 나도  (0) 200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