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지
창밖 빗소리가 너무 커서
어떻게 하지
그 소리만큼 마음도 쿵쿵거려서
어떻게 하지
빗방울이 너무 차가와서
어떻게 하지
창문을 닫기가 싫어서
내일 아침에 엄마한테 야단 맞겠네
어떻게 하지
- 어제 비오는 밤에...
'┎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하다는 말 (0) | 2018.09.26 |
---|---|
시력검사 (0) | 2018.09.19 |
나는 어떤 사람일까? (0) | 2018.06.15 |
오늘 또 길을 잃다. (0) | 2018.04.11 |
책읽기 도전, 글쓰기 도전, 시험 도전!!! (0) | 201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