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컴은 의식불명

약간의 거리 2018. 1. 17. 23:37

컴이 고장났다.

복구 초기화 등등

암튼 할수 있는걸 다 해봤는데

오후 시간을 모두 허비하고서야 서비스센터에 전화를했더니

윈도우가 깨졌을거라고 한다

컴터 일련번호를 확인하더니 복구시스템이 포함되지 않았으니 as기사를 보내겠단다

구입한지 1년에서 1개월이 지나 비용이 발생하는데

아직 회사에는 새해 예산이 들어오지 않았다 ㅠㅠ

다른 컴을 쓰라는데 누적된 자료와 이미 초안을 잡아둔 문서들을 어쩌라는 것인지...

 

집에 돌아와서 이 시간이 되어서야 어제부터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게 생각났다.

책꽂이에 꽂아둔 노트북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오늘은 그냥 폰으로... ㅎㅎ

 

어쨌든 매일 뭐라도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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