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난 괜찮아

약간의 거리 2014. 6. 8. 23:54

슬펐다.

슬펐었다.

이제 음악도 들을수 있을만큼 괜찮아졌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는 것을 보니

슬펐었구나,

그리고 이제 괜찮아졌구나, 한다.

그 생각에 코끝이 찡하다.

'┎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기 시작  (0) 2018.01.16
깨어남  (0) 2014.06.15
공감 안돼? 함몰 안돼!  (0) 2014.05.21
후회하지 않는 것이 행복한 것은 아니었어.  (0) 2014.02.27
일상 201301028  (0)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