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가 일어난 지 엿새가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전운이 감돌고 있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성조기를 휘날리며 검은 넥타이를 매고 무력 보복을 지지하고 있지만
몇몇 시민단체와 학생들은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신중론을 내 놓고 있습니다.
평화주의자들은,
비극을 전쟁으로 전화시키지 말자........
무력 보복은 결국 승자가 없는 전쟁을 뿐이다..........
미국의 무력보복은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에 대한 또 다른 테러다...........
이런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제대로 목소리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평화주의자들의 조용한 외침!
여지껏 벌어졌던 일보다 앞으로의 일이 더 두려운 지금 시점에
다들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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