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안되니 이렇게 답답할 수가...
오늘은 바빠서 앉아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두 않았는데...
아무튼 정신없는 하루.
사무실에 이~~~~~~~ 많은 (?) 컴 중에 내껏만 겨우 해결 됐다.
착한 아저씨... ㅋㅋㅋ
아무튼... 메일 보낼 것두 있었는데
것두 제대로 못 보내고,
입금해야 하는 것두 있었는데
인터넷뱅킹으로 할려다구 망할 뻔 했다.
아침부터 머리는 띵~ 하고,
목은 뻣뻣하고,
아무래도 체한 것 같아서 일찍 가 버릴라구 했더니
그 놈의 인터넷 고친다고 사람들이 드나드는 통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도 오늘 드디어 핸펀 바꿨다.
134만 화소란다.
빨랑 사진 찍어야지......
근데 뭘 찍을까?????
콩이가 mp3 폰으로 사라구 했는데
지금 있는 mp3도 무용지물인 걸
폰까지 그렇게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관뒀더니
지가 냉큼 사 버렸다.
음악들으면서 좋다고 난린데....
웅~~~~~~~ 잘 못했나? 나두 그걸루 살걸 그랬나?
에잇~!!
벼르고 별러서 샀는데 기분이 왜 이렇게 꿍~~~~~~~~~~ 한 거지?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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