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정신없는 하루를 마침!!!

약간의 거리 2004. 5. 6. 18:43

인터넷이 안되니 이렇게 답답할 수가...

오늘은 바빠서 앉아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두 않았는데...

 

아무튼 정신없는 하루.

사무실에 이~~~~~~~ 많은 (?) 컴 중에 내껏만 겨우 해결 됐다.

착한 아저씨... ㅋㅋㅋ

 

아무튼... 메일 보낼 것두 있었는데

것두 제대로 못 보내고,

입금해야 하는 것두 있었는데

인터넷뱅킹으로 할려다구 망할 뻔 했다.

 

 

아침부터 머리는 띵~ 하고,

목은 뻣뻣하고,

아무래도 체한 것 같아서 일찍 가 버릴라구 했더니

그 놈의 인터넷 고친다고 사람들이 드나드는 통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도 오늘 드디어 핸펀 바꿨다.

134만 화소란다.

빨랑 사진 찍어야지......

근데 뭘 찍을까?????

 

콩이가 mp3 폰으로 사라구 했는데

지금 있는 mp3도 무용지물인 걸

폰까지 그렇게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관뒀더니

지가 냉큼 사 버렸다.

음악들으면서 좋다고 난린데....

웅~~~~~~~ 잘 못했나? 나두 그걸루 살걸 그랬나?

에잇~!!

벼르고 별러서 샀는데 기분이 왜 이렇게 꿍~~~~~~~~~~ 한 거지?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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