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호라고 합니다.
태어난지 20일 됐습니다.
제가 태어났을때
저의 할머니는 외손주라서 회사사람들한테 한턱 안낼려구 했는데
너도나도 아는척을 해 곤란하셨대요.
그런데 그 이야기 했다가 제 엄마한테 구박만 받으셨대요.
왜냐면...
울 엄마는 여자형제뿐이라서
할머니는 친손주를 얻고 싶어도 불가능한 처지시거든요.
저 정말 똘망똘망해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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