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우울증 자가진단

약간의 거리 2004. 2. 9. 10:34

" 이럴땐 우울증!   [한겨레] 일 후생성 7개항 제시

[속보, 세계] 2004년 01월 27일 (화) 23:19
일본 후생노동성은 우울증 심화에 따른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비전문가들도 쉽게 증세를 파악할 수 있는 징후 7개 항목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이 마련한 우울증이라고 의심할 만한 징후는 △이전과 비교해 표정이 어둡고 활력이 없다 △몸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일과 가사의 능률이 저하되고 실수를 많이 한다 △주변과의 교류를 기피한다 △지각, 조퇴, 결근이 증가한다 △취미와 스포츠활동, 외출을 하지 않게 된다 △음주량이 는다 등 7가지다.

일본에서는 15명 중 1명이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생노동성 쪽은 “우울증은 제대로 치료하면 완쾌될 수 있는 병”이라면서 “우울증 대책은 우울증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출처 :  KBS 2 추적 60분]
본인에 맞도록 20가지 항목을 모두 체크 하신후,
표시한 점수를 모두 합산하여,
그 점수에 1.25를 곱하여 나온 숫자가 우울증 수치입니다.

50점 이상 : 우울증 증세를 보임
60점 이상 : 중증 이상의 우울증 증세를 보임
70점 이상 : 약물을 포함한 즉각적인 치료를 요함

 

 

***** 나도 아직 못 해봤음... 오늘은 틀림없이 약물을 요할지도 모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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