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소주

약간의 거리 2006. 8. 16. 17:16

 

문득,

소주가 먹고 싶어졌다.

나란히 앉아서 별 말없이

소주잔을 부딪혀 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왜 소주가 먹고 싶을까?

음..

조금 우울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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